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인 그려놓고 평범하다고 우기기 (문단 편집) === 근본적인 원인 === 실사 창작물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연예인들인데, [[연예계]]는 기본적으로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평범하다"는 관용구를 달고 나오는데 섭외하는 배우들은 기본적으로 외모가 되다 보니 "못생겼다"는 설정을 달고서도 실제로는 아무리 봐도 잘생겼거나 예쁜 배우가 나온다. 그나마 분장이나 관리 등으로 최대한 평범하게 만들 수 있는 실사와 달리 그림은 현실 인간을 어느 정도 [[데포르메]]한 결과물이고, 암만 리얼하게 그려도 진짜 사람의 인상을 평가할 때 영향을 미치는 피부 상태, 잡티, 체모, 주름, 치열 등은 작가가 작정하고 반영하지 않는 이상 상정되지 않는다. 암만 평범한 외모의 디자인을 만들어도 2D 인물들은 미모에 긍정적인 보정을 일단 먹고 들어가는 셈이다. 그러면 그냥 설정상으로도 미인이라 설계하면 되지 않나 싶곘지만, 이러면 또 일부 독자, 시청자들은 [[감정이입]]을 못 하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 작품의 주인공의 경우 최대한 폭넓은 층에게 수용될 필요가 있기에 억지로라도 평범하다고 설정되는 경우가 가장 많은 편이다. 감정이입 문제뿐만 아니라 미인 캐릭터가 맡을 수 있는 역할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다. 예를 들어 그려진 그대로 주인공을 미인이라고 설정해야 한다면, [[개연성]]을 헤치지 않고 외모 콤플렉스 등의 문제를 창작물에서 다루는 것이 매우 까다로워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